뉴욕 맨하탄의 젊은 부부 아래서 유모 노릇을 하는 필리핀 여인 글로리아는 필리핀 빈민가에서 빈한한 나날을 보내고 있을 두 아들이 그리워 틈만 나면 전화를 건다. 글로리아에 의지해 살아가는 부부 중 남편 레오는 출장 차 머문 태국에서의 지리멸렬한 일상에 숨막혀하고, 병원 응급실에 근무하는 아내 엘렌은 친모 보다 유모에게 모성을 느끼는 딸로 인해 괴로워한다. 재능 만만한 배우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과 히쓰 레저의 미망인 미셸 윌리엄스가 뉴욕과 태국 사이에 떨어져 혼란을 느끼는 부부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준다. 물리적인 거리만큼이나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 간의 거리감에 대한 이야기.
별: 가엘 가르시아 베르날, 미셸 윌리엄스, Marife Necesito, Sophie Nyweide, 톰 맥카시, Natthamonkarn Srinikornchot
크루: Lukas Moodysson (Director), Lukas Moodysson (Writer), Marcel Zyskind (Director of Photography), Denise Östholm (Costume Design), Erik Fhölenhag (Music), Lars Jönsson (Producer)
국가: Denmark, Germany, Sweden
언어: Deutsch, English, , ภาษาไทย
사진관: Zentropa Entertainments, Memfis Film, Pain Unlimited Filmproduktion, TV 2, SVT, Film i Väst
실행 시간: 125 의사록
품질: HD
출시 됨: Jan 19, 2009
IMDb: 4.8